[교대역 통증의학과]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려요, 허리디스크일까요?
2026. 07. 31.

안녕하세요. 교대역 통증의학과 교대연세마취통증의학과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엉덩이부터 허벅지 뒤쪽까지 저리고 당긴다고 해서 모두 허리디스크인 것은 아닙니다.
허리에서 내려가는 신경이 자극된 경우도 있지만, 엉덩이 주변 근육이 긴장했거나 고관절 부위에 부담이 생겼을 때도 비슷한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시작되는 위치와 퍼지는 범위, 자세에 따른 변화를 함께 살펴야 원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Q. 같은 엉덩이·다리 저림인데 원인은 어떻게 다를까요?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저려요.”
“허리는 안 아픈데도 허리디스크일 수 있나요?”
허리 신경이 자극되면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한 통증이 허벅지와 종아리 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허리를 숙이거나 펴는 동작, 기침이나 재채기처럼 배에 힘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증상이 달라지기도 하며, 저림과 함께 감각이 둔하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엉덩이 주변 근육의 긴장과 압박이 관련된 경우에는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거나 한쪽 엉덩이에 체중을 싣는 자세에서 통증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눌리는 부위가 아프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 당김이 심해지는 양상도 보입니다. 고관절 문제가 있다면 사타구니 쪽 통증, 걷기나 계단 오르기, 다리를 돌리는 동작의 불편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서로 겹칠 수 있으므로 한 가지 특징만으로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Q. 진료 전에 어떤 증상을 살펴보면 좋을까요?
“저림이 발까지 내려가면 더 심한 상태인가요?”
“앉을 때와 걸을 때 중 언제 아픈지 기록해야 하나요?”

먼저 통증이 허리에서 시작하는지, 엉덩이 한가운데 또는 바깥쪽에서 시작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림이 허벅지에서 멈추는지, 종아리나 발까지 내려가는지도 원인을 살피는 데 참고가 됩니다.
앉아 있을 때와 걸을 때 중 어느 상황에서 더 불편한지, 허리나 고관절을 움직이면 증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기록해 두면 좋습니다. 통증 때문에 운전이나 업무 중 자세를 자주 바꾸게 되는지, 수면이나 계단 이용에 지장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감각이 둔해지거나 다리 힘이 이전과 달라진 상태가 이어진다면 단순한 근육 뭉침으로만 넘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Q. 병원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허리보다 엉덩이가 더 아픈데 어디를 검사하나요?”
“다리 감각이나 힘이 달라진 것도 확인하나요?”

교대역 인근 통증의학과에서는 통증의 시작점과 퍼지는 경로를 먼저 묻고, 허리와 고관절의 움직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이어서 엉덩이 주변의 압통과 근육 긴장, 다리의 감각과 근력 변화, 관절 운동 범위, 보행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허리에서 내려가는 신경 문제인지, 엉덩이 주변 연부조직의 통증인지, 고관절 움직임과 관련된 불편인지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진찰만으로 원인이 분명하지 않거나 신경 증상이 의심되면 상태에 따라 영상검사를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Q. 치료는 증상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요?
“계속 앉아서 일해야 하는데 통증을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자세를 자주 바꾸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까요?”

근육 긴장과 반복된 자세가 주된 문제라면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조절하고, 약물치료·물리치료·수기치료와 운동 관리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한다면 한쪽으로 기대는 자세를 줄이고 중간중간 자세를 바꾸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허리 신경의 자극이 확인된 경우에는 통증의 범위와 감각·근력 변화를 고려해 약물치료, 물리치료 또는 신경주사치료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이나 주변 조직의 문제라면 관절 운동 범위와 체중 부하 시 통증을 기준으로 치료 방향을 달리합니다.
같은 엉덩이 통증과 다리 저림이라도 시작 부위와 악화되는 동작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래 앉을 때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저림이 점차 넓어지는 경우에는 허리, 엉덩이, 고관절을 함께 살펴 상태에 맞는 관리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대연세마취통증의학과는 교대역 10번 출구 앞에서 척추·관절 및 근육·신경 통증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